
전기자동차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는 기기인 CDS PAD
국내 벤처기업인 이브이링크(주)는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진단기를
세계 최대 ITC(정보통신기술) 융합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선을 보이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브이링크는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출신인
조영주씨가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만 선택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CES 2024’에는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아마존, 소니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모두 35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모빌리티, 푸드테크, 농업기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제품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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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는 기기인 CDS PAD
국내 벤처기업인 이브이링크(주)는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진단기를
세계 최대 ITC(정보통신기술) 융합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선을 보이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브이링크는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출신인
조영주씨가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로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만 선택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CES 2024’에는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아마존, 소니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모두 35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모빌리티, 푸드테크, 농업기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제품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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