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링크(대표 조영주)

㈜이브이링크(대표 조영주)는 전기자동차 운행부터 정비, 폐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이벤트에 대응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2021년 8월 설립되었다. 

지난 2021년 12월 ㈜영일테크를 인수 합병하여 전기자동차 리트로핏 및 전문 인력양성 등 교육훈련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전기자동차 교육센터를 통해 전문 정비 교육을 하며 국내 최고의 자격증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진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판매, 교육 후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교육은 전기차 운전을 하다 발생하는 고장 등의 문제는 내연기관을 타던 종전의 상황과 확연히 다르다. 

따라서 전기자동차 교육은 운전자와 정비사 외에도 보험관계자, 

중고차 거래자 등 전기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자에게 광범위하게 필요하다. 

전기자동차를 수리하는 정비사는 고전압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기자동차 안전사고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이브이링크 김태훈 전무이사는 국내외 최고 등급의 국가 기술자격을 갖고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의 수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브리링크는 전기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고전압 부품 및 배터리의 성능평가 장비를 

개발하고 진단평가 및 정비 등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전기자동차 애프터마켓을 위한 사업 준비를 마쳤다. 

지난 9월에는 환경부 산하 미래폐자원거점수거센터에서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성능 진단 시연을 통해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조영주 대표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시장은 매년 8% 이상 성장하여 현재 

130조 원으로 이 중 자동차 부품 및 수리시장이 20%로 26조 원의 산업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자동차만을 위한 전용 부품 및 수리시장이 필요하다. 

그 외 보험과 금융 및 차량임대 등 기타 100조 원이 넘는 분야에서도

 전기자동차를 위한 독립된 고유 애프터마켓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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